첫번째로 JBL TUNER FM 입니다.

JBL TUNER FM 은 제품명 그대로 라디오를 청취할수 있는 스피커입니다.

JBL사 최초로 와이드 FM 대응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로 개발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이 제품의 인지도가 좀 낮은것 같습니다.

국내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것도 있지만 디자인도 다소 투박해보이고 스피커치곤 다소 비싼 가격대인 15만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1 주요기능


다른 라디오용 스피커와 구별되는 점은 역시 와이드 FM 지원입니다.

FM 뿐만 아니라 AM 라디오 수신도 가능하므로 라디오를 좀더 광범위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그것도 무선으로)


또한 블루투스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PC, 태블릿PC에 이르기까지 지원장치를 쉽게 연결하여 

음악을 제대로 즐길수 있는 스피커입니다.


제품 상단에는 좋아하는 라디오 채널을 등록할수 있는 프리셋 버튼을 5개나 장착하고 있으며 원하는 라디오 채널을 등록하고 버튼 하나로 재빠르게 전환도 가능합니다.


상단 모서리 부분에는 스크롤 식의 액정 디스플레이 (LCD) 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수신 라디오 주파수와

배터리 잔량까지 한눈에 확인도 가능합니다.


게다가 높은 빌딩이나 아파트, 산간 지역등 지금까지 수신이 곤란했거나 매끈하게 이루어지지 힘들었던 장소에서FM 방송과 AM방송을 동시에 즐길수 있습니다.


FM 전파이기에 안정되면서도 선명한 음질도 느낄수 있습니다.


2 음질

풀 레인지 스피커와 패시브 라디에이터의 조합으로 JBL 특유의 파워풀한 사운드로 

라디오나 음악청취가 가능합니다.


3 재생시간

약 세시간 반 정도의 충전으로 최대 8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합니다.
실내나 실외를 막론하고 좋아하는 노래와 라디오 방송국의 프로그램을 거이 하루종일 즐길수 있습니다.
(하루 한시간 이내 짧은시간 청취자들은 일주일까지도 충전없이 청취가능)




두번째로 소개할 무선스피커는 House of Marley No BOUNDS XL 이라는 무선스피커입니다.



1 주요기능

VAVA 사의 VOOM 22는 최신 무선기술을 탑재한 스피커와 재생장치 뿐만 아니라 좌우의 스피커 자체도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한 완전 무선타입의 스피커입니다.


블루투스는 4.1 + EDR 을 지원하며 페어링은 스피커 본체 상단의 페어링 버튼으로 가능합니다.

또한 한번 설정을 완료하면 한쪽 스피커이 조작만으로 좌우 모두 연동하여 작동하기 때문에 두번의 작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스피커는 각각 직경 8.9cm 의 우퍼와 직경 약 1.9cm 의 트위터로 구성된 1개에서 30W 의 출력으로 좌우 동시 사용으로 총 60W 까지 출력이 가능합니다.


1개만으로도 파워풀한 사운드를 2개로 재생하여 더욱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해낼수 있습니다.

이 말은 즉 1개씩 별도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밖에 저음을 강화하는 EQ모드도 탑재하여 버튼 하나로 박력있는 사운드로의 변경도 가능합니다.



2  편리한 셋팅

케이블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설치 장소도 거의 무제한적이며 심플한 외형은 

셋팅후에도 정숙한 분위기를 연출해냅니다.


미니 스피커가 가질수 있는 장점입니다.


3 재생시간

대략 3~4시간의 충전으로 최대 6시간까지 가능한 연속재생은 다소 아쉬운 점으로 남아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