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부터가 정말 고급미를 발산하는 인이어 이어폰입니다.

최저가로 구매를 해도 2,500,000원 이상을 호가하기에 가격이 부담될수도 있겠지만 모든 대역에서 

완벽한 사운드를 구현하기위해 SONY가 내놓은 야심작입니다.

특히나 같은 소니의 디지털 워크맨인 WM1Z 같은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이 이어폰의 성능을 

100% 끌어내어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럼 이 이어폰의 강점들을 한번 해부해보겠습니다.

1 3개의 다른 드라이버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HD 하이브리드 드라이버 시스템을 탑재

• 저 ~ 중고음역 : 12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
• 고음 : BA 드라이버 유닛
• 초 고음역 : 5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

이렇게 각 드라이버에서 작동하는 일관된 사운드 시그니처는 마치 전체가 완전한 하나의 드라이버인것처럼 작동하여 

모든대역의 음역을 완벽하게 재생해낼수 있습니다.

2 중고 음역을 재생하는 12mm 다이나믹 드라이버

드라이버유닛 진동판은 실용금속중 가장 강도가 높고 내부손실이 없는 마그네슘 합금을 채용하였습니다.

또한 보이스코일의 전송효율은 구동력을 향상시키며 입력신오에 충실하게 움직이는 진동판이 미세한 소리까지 

제대로 파악하며 재생할수 있습니다.

4 100kHz의 초 고음역까지 재생해내는 5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

소니에서 자체개발한 알루미늄 코트 LCP 진동판과 자기회로를 채택하고 드라이버 크기를 5mm 까지 소형화시킴으로써 

초 고음역까지 맑은 음색으로 구현해냅니다.

5 지금까지 없는 소리의 분리화를 실현파는 구조

3개의 드라이버 유닛을 하나의 내부 하우징에 탑재하여 소리의 전달방법을 치밀하게 컨트롤하여 악기 본래의 음색을 

재현해내는 동시에 지금까지 없었던 같은 소리의 분리화를 실현해냈습니다.

또한 내부 하우징에 미그네슘 합금을 채용하여 각 드라이버 유닛간에 발생할수 있는 불필요한 진동을 철저하게 차단합니다.

6 자연스러운 소리의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사운드 공간 컨트롤

드라이버 유닛의 후방에 설치한 공간에 극세의 음향관을 연결하여 진동판 후면의 공기흐름을 정밀하게 제어할수 있습니다.

이것이 결국 저음에서 부터 중음, 고음, 초고음에 이르기까지 자연스러운 소리의 연결이 가능하게 합니다.

7 고음질 네트워크 회로 납땜

사용하는 콘덴서는 음질이 뛰어난 필름 콘덴서를 탑재하여 진동과 전기적 간섭을 최고한계까지 억제시킬수 있으며

소니의 전매특허 고음질 납땜작업으로 음성 신호의 전송과정에서 생길수 있는 손실을 최소하합니다.

8 다양한 기기와 연결하여 고음질을 즐길  Φ4.4mm 밸런스 표준 플러그 채용

이 표준 플러그를 채용한 덕분에 워크맨이나 헤드폰 앰프 등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도 가능합니다.

물론 서로간의 성능도 100% 이상으로 끌어올려 활용할수 있는건 당연하겠죠.

9 엄격한 품질관리와 숙련공의 핸드 메이드정신

IER-Z1R은 수많은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사용되는 콘덴서 마이크 C-38B와 C-800G 모니터 헤드폰 MDR-CD900ST로 

대표되는 전문 음향제품을 오랫동안 생산하고 있는 일본의 공장에서 조립됩니다.

이 과정에서 축적되는 엄격한 품질관리하에 숙련된 기술자에 의해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조립후 

엄격한 검사를 통과한 후에최종출하됩니다.

• 사양

형식 : 밀폐형 하이브리드

드라이버 구경 : BA드라이버, φ12mm (저~중고음역), φ5mm (초고음역)

재생 주파수 대역 : 3 ~ 100,000Hz

최대입력 : 100mW

임피던스 : 40Ω

출력 음압 레벨 (감도) : 103dB

플러그 : 3.5mm 스테레오 미니 플러그 (L 형 금도금), 4.4mm 밸런스 표준 플러그 (L형 금도금)

코드 : 1.2m (3.5mm 스테레오 미니), 1.2m (4.4mm 균형 표준)

무게 : 약 26g (케이블 제외)

부속품 : 클립, 케이스, 케이블 홀더, 트리플 컴포트 이어피스, 하이브리드 이어피스, 클리닝 천, 헤드폰 케이블, 

균형 연결헤드폰 케이블,보증서, 설명서 등

1.점점 커지는 완전 무선 이어폰시장

2019년 현시점에서 이어폰 시장의 대세는 두말할 것 없이 완전 무선 이어폰입니다.

지난 2016년 상반기 완전 무선 이어폰의 선두주자인 이어인(EARIN)의 Earin출시로 시작된 완전 무선 이어폰의 

경쟁은 애플의 에어팟 출시를 기점으로 수직증가하며 기존의 음향업체들이 앞다투어 무선 이어폰을 출시하며 

편의성과 초고음질이라는 다소 양립하기 어려운 두 장점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겼습니다.

음향기기 분야에서 고품질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젠하이저가 2018년 하반기에 출시한 모멘텀 TWS는 그야말로

완전 무선 이어폰 시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완전 무선 이어폰이 주는 편리함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 특유의 외부와 격리된 깨끗한 사운드, 

이 두가지 장점을 모두 갖추고 출시한 모멘텀 TWS를 천천히 해부해봅시다.

2.'젠하이저' 스러운 디자인

3.사용 편의성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려면 약간의 시간이 걸릴수 있겠지만 처음 페어링 하는 방식은 의외로 쉽습니다.

양쪽 이어버드를 귀에 꽂은 후 살짝 귓바퀴쪽으로 돌려 귀에 고정되면 양쪽 터치패널을 

약 5초 정도 눌러주면 페어링이 시작됩니다.

첫 페어링 성공 이후에는 귀에 꽂기만 해도 자동으로 페어링됩니다.

인식이 빠른만큼 해제도 빨라서 귀에서 빼서 케이스에 꽂기만 하면 그만입니다.

부연설명을 하면 

• 왼쪽 터치패널은 듣고자 하는 음악의 재생과 관련된 버튼이며

(한번터치=재생 및 정지,두번터치=다음곡 재생, 세번터치=이전 곡 재생, 길게터치=볼륨내리기)

• 오른쪽 터치패널은 전화 송수신과 관련이 있습니다.

4.사운드 퀄러티

5.페북광산꾼이 추천하는 이 무선 이어폰의 사용용도